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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c 다산주니어 합격자 왼쪽부터 금민주(서울 문성고1), 박재원(서울 강서고1), 윤원준(천안 북일고1), 주건(인천 삼량고2) |
21c 다산 주니어는 북극에 대한 관심 제고와 청소년에게 도전 정신을 길러주기 위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과학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8박 9일 동안 극지연구소 소속 과학자들과 함께 북극다산과학기지와 주변지역에서 해양 미생물‧미세조류 필터링, DNA 추출‧분석, 북극식물 채집 및 표본 제작, 현미경 관찰, 연구노트 작성 등 다양한 실험활동을 하게 된다.
실험 결과는 화상통화 또는 이메일로 아쉽게 탈락한 학생들에게 보내져 북극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2주간의 공개모집 기간 동안 총 92명이 지원 약 23: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들은 1차 지원서 및 연구계획서 심사와 2차 연구계획서 발표 및 면접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귀국 후에도 다산주니어 학생들의 관심 분야와 극지연구소 연구원을 일대일로 연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들은 출국 전 극지안전교육을 별도로 받도록 하고, 한국 출발에서부터 극지연구소 소속 전문 안전요원이 동행할 예정이다.
북극 다산과학기지가 위치한 니알슨 기지촌에서부터는 현지 안전전문가를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김준석 해양산업정책관은 "올해 극지 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연구 활동 내용을 더욱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라며, "청소년들이 걱정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안전조치도 강화해 극지과학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미래에 대한 꿈을 구체적으로 키워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1c 다산주니어들의 활동은 해양수산부 블로그와 극지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될 예정이다.[환경미디어 김진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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