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Free 확산 캠페인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대구광역시 동구-대구광역자활센터-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
버려지는 아이스팩 수거·재사용, 환경오염 예방 및 일자리창출에 기여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6-28 13: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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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한국환경공단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본부장 진병복)과 대구광역시동구(구청장 배기철),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수동)은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6월 28일 대구 동구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문화 변화로 아이스팩 사용량은 급증하고 있지만 ‘고합성수지 아이스팩’의 80%가 종량제 봉투에 버려져 소각·매립되며 약 15%는 하수구로 배출돼 미세플라스틱에 의한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생협력 체계 구축 및 역할분담을 통해 아이스팩 적정처리 및 재사용을 극대화해 생활쓰레기 감량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7월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22개소에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해 오염 및 훼손되지 않은 재사용 가능한 깨끗한 아이스팩(젤형)을 수거해 선별 및 세척과정을 거쳐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 무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며, 구민이 아이스팩 4개를 모아오면 종량제봉투(10리터) 1매를 지급한다.

특히 한국환경공단이 제작 지원한 수거함은 폐현수막을 파쇄해 만든 것으로 사용 후 다시 분해해 영구적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적 제품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스팩과 폐현수막을 모두 재사용함으로써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병복 본부장은 “이회 협력으로 연 인원 2600명의 일자리창출과 약 13.2톤의 소각·매립비용 절감으로 2407만 원의 사회적 경제이익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기관 간 협업을 통해 ‘플라스틱 Free 확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해 환경 친화적 국가 발전에 기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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