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하효항‧온평항 어촌뉴딜사업 총사업비 144억 원 투입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4-09 1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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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지사(지사장 정범수, 이하 지사)와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4월 2일과 6일, 하효항과 온평항 일대에서 ‘2021년도 서귀포시 하효항・온평항 어촌뉴딜사업 기본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하효항과 온평항은 2021년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공모사업에 최종선정된 사업지로서 총사업비 144억 원이 투입되며, 지사와 서귀포시는 지난 1월 어촌뉴딜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어촌‧어항 인프라 확충 및 개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지사와 서귀포시는 하효항에 총사업비 84억 원을 투입, ▲부잔교 설치 및 TTP보강 ▲하효광장 조성 및 유채정원 조성 ▲해녀 편의시설 조성 ▲어촌계 복지회관 리모델링 ▲거멍모살 뉴딜센터 조성 등을 추진한다.

온평항은 총사업비 60억 원이 투입되며 ▲온평항 정비 ▲구리통 환경개선 ▲다목적 문화광장 조성 ▲혼인지 테마 꽃길 조성 ▲야간경관 정비 등이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는 지사 어촌뉴딜사업 관계자를 비롯해 서귀포시 공무원,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하효항‧온평항 어촌뉴딜사업 기본계획의 추진 방향 및 일정을 공유하고 사업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지역협의체 구성원들은 주민 주도형 상향식 사업의 기본취지에 맞게 지속적인 소통과 더불어 성공적인 과업 수행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협조를 당부했다.

제주지사 어촌뉴딜사업 담당자는 “하효항은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마을 자원을 개발・홍보해 관광지 재활성화의 기반을 다져 ‘다시 찾고 싶은 어촌’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이고, 온평항은 독특한 문화자원 등을 활용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발굴, 각 자원의 연계 및 마을의 영속성을 담보할 수 있는 공간 조성에 목적이 있다”면서 “서귀포시와 협업해 지역 특색에 맞는 개발에 집중하고 사회・문화・경제・환경적으로 활력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사와 서귀포시는 하효항‧온평항 뿐만 아니라 하예항, 태흥2리항 어촌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드웨어 사업과 특화사업,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을 조화롭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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