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신월성 2호기 운영 허가…내년 7월 상업운전

원자력안전기술원 3년 10개월간 심·검사 결과 '허가기준 만족' 평가
박성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11-14 12: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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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칼리닌 핵발전소(Kalinin Nuclear Power Plant) ⓒ IAEA Imagebank

100만kW급 신월성 2호기가 8개월간의 시운전을 거쳐 내년 7월 상업운전에 들어간다.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13일 제31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월성 2호기 운영허가(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원안위는 한국수력원자력이 2009년 12월 신청한 신월성 2호기 운영허가에 대한 신청서류를 전문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3년여 동안 심사한 결과 원자력안전법 제21조의 허가기준에 만족하는 것으로 평가해 신월성 2호기 운영을 허가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약 8개월 간 시운전을 거쳐 내년 7월쯤 상업운전에 착수할 계획이다.


원안위 관계자는 "신월성 2호기 운영허가에 따라 한수원이 최초 핵연료 장전후 시운전에 들어가게 되면 시운전시험과정에 대한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사용전검사 등 결과(안)’에 대해서는 다음 회의에 재상정해 논의하기로 했다. [환경미디어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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