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 '삼성 사회적 책임 지켜야'

공개사과와 적절한 보상 재방방지 대책 마련해야
이동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2-19 12: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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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올림이 반도체 피해자들에 대한 삼성의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제공 반올림)

 

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인 반올림이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전자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했다.

 

반올림은 19일 삼성전자 본사 앞에서 삼성의 성실한 교섭과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열였다.

 

이자리에서 반올림은 최근 삼성반도체 문제를 다룬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이 관심을 받고 있는 등 많은 이들이 삼성의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고 있다며 삼성 측의 성실한 교섭을 요구했다.

 

반올림은 "많은 이들이 삼성 반도체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임에도 삼성측은 개별적인 회유만 할 뿐 책임있는 행동을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삼성전자와 직업병 문제 해결을 위한 교섭이 열렸으나,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 교섭이 파행으로 진행됐다"며 "피해자 가족들과 활동가들의 단체인 '반올림'을 교섭의 주체로 인정하고 공개사과와 적절한 보상,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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