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사람 엄홍길 대장, 국립공원 홍보대사 위촉

국립공원의 가치, 아름다움 알리는 역할 담당
박성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6-23 11: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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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관리공단 박보환 이사장(左)이 홍보대사로 산악인 엄홍길 씨(右)를 선정, 23일 위촉장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국립공원관리공단)

 

산악인 엄홍길 씨가 우리나라 국립공원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23일 산악인 엄홍길 씨를 국립공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산악인 엄홍길 씨는 1988년 에베레스트 등정을 시작으로 아시아 최초이자 인류 역사상 8번째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완등했고, 세계 최초로 16좌 완등에 성공하며 산악인으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바 있다.

 

또 엄 씨는 2008년에 엄홍길휴먼재단을 설립하고 네팔 등 히말라야 오지 마을에 10개 학교를 건립하는 등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엄홍길 홍보대사는 국립공원 자연자원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국민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유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공단 정장훈 홍보실장은 “엄홍길 씨는 자연에 대한 경외감과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산악인으로 불굴의 도전정신, 자연사랑, 봉사정신 등은 우리나라 국립공원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환경미디어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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