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금천구 시흥4동 새재미 마을의 벽에는 친환경에너지를 주제로 한 벽화가 그려졌다.
이번 에너지 자립마을 벽화그리기 사업은 에너지 자립마을에 대한 홍보와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태양광발전기 다수 설치지역 상징거리에 실시하게 된 것이다.
구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상징거리 대상 지역을 선정하고 건물주 동의를 받아 지난 21일 벽화를 그릴 수 있도록 밑바탕 도색을 하고, 친환경 에너지를 주제로 동일여고 미술부 학생 19명과 지도교사 2명이 벽화그리기를 진행했다.
금천구 새재미 마을은 전형적인 주택단지로, 주택들의 에너지 효율이 낮아 에너지 절감과 대체에너지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된 지역이었다. 이에 구는 시민단체와 함께 에너지 절약실천을 위한 주민교육과 의식변화 활동을 꾸준히 추진, 2012년 서울시 원전 하나 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공모사업에 새재미 마을이 에너지 자립마을로 선정되었다.
2013년에는 서울시 주택 태양광발전기 지원사업에서 1kw당 11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3kw 주택태양광발전기를 10가구에 설치했다.
금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새재미 마을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내 에너지 자립으로 한 단계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