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플러스(REDD+)의 이해 심화 과정, 온라인 교육 참가자 모집

6월 23일까지 신청 접수, 7월 15일∼16일 실시간 비대면 방식 진행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6-07 10: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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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분야 전공자, 민간기업 관계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레드플러스(REDD+) 심화 교육과정’ 참석자를 23일까지 모집한다.

레드플러스(REDD+)란 개도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을 말한다.

산림청은 지난 2017년부터 산림교육원을 통해 일반인ㆍ대학생 등에게 산림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인 레드플러스(REDD+)에 대해 교육 과정을 제공해왔다. 일반인의 레드플러스(REDD+)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해외 산림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코로나19를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실시되며, 상반기 기본과정(’21.3) 보다 더욱 심도 있는 교육내용을 제공한다.

첫째, 산림청의 레드플러스(REDD+) 시범사업 중 처음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성공한 한-캄보디아 사업과 관련해 사업설계서ㆍ점검 보고서 개발 전문 자문 기관인 더블유더블유시(WWC, Wildlife Works Carbon)의 담당자가 직접 사업 전반에 관해 설명할 계획이다. 둘째, 국제기구 ‘녹색기후기금(GCF : Green Climate Fund)’에서는 개도국의 레드플러스(REDD+)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결과기반보상(Results Based Payment) 활동과 국제 동향에 대해 소개한다. 아울러, 해외 온실가스 감축 결과물 이전(ITMO)에 대한 개념과 우리 정부의 준비상황 소개, 산림배출기준선에 대한 이해 및 기준선 설정 실습 과정 등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교육 신청 기간은 6월 14일부터 6월 23일까지 이며, 산림교육원 정보시스템의 ‘ 6차 레드플러스(REDD+) 국내 심화과정(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박영환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은 “상반기 기본과정에 참여한 수강생의 수요를 반영해 깊이 있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 개편했다”면서, “ESG 경영수단으로서 산림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에 관심 있는 기업 관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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