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거리와 공원에서 봄을 느끼자

‘청소년 환경봉사단’ 여의도 일원 환경 정화활동 실시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5-04-06 10:49:53
  • 글자크기
  • -
  • +
  • 인쇄

 

"우리 주변의 깨끗한 환경, 우리가 만들어요."

 

청소년 환경봉사단은 지난 4월 4일 여의도 일원에서 봄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10월 청소년 환경봉사단(이하 봉사단) 발족 이후 두 번째 행사로서, 초·중·고등학생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봄을 맞아 깨끗한 도로와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봉사단은 3조로 나뉘어 각 조별로 한강공원, 도심지역 및 도로변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 한강공원 일대 정화활동 중인 '청소년 환경봉사단'
한강공원 일대를 담당한 2조는 혼자 온 학생들끼리 모여서 활동했는데, 2조 조장을 맡았던 박소연(진관고2) 학생은 최연소 봉사자인 한지우(용산초2) 학생을 처음본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잘 돌보며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서동숙 환경미디어 발행인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고생한 학생들이 대견스럽다”며,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섬숙 에듀 비교과연구소장은 “각 조별 자율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책임을 부여했는데, 많은 학생들이 모범된 봉사자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에 함께 참여했던 한 학부모는 “시간 때우기 식이 아닌 진정한 봉사를 하는 것 같아 학생들에게 더 의미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환경미디어·(사)미래는우리손안에는 청소년으로부터 시작하는 범국민적 환경실천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2014년 10월 청소년 환경봉사단을 발족했다. 봉사단은 지난해 11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견학한 바 있으며,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전을 위해 작은 노력부터 실천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