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5국가산단에 600MW 규모 에너지 단지 조성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4-27 10: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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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5국가산업단지 전경.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경북 구미 5국가산업단지(구미하이테크밸리)에 대규모 에너지단지가 들어선다. 오늘(27일) 오후 구미시청에서 한국서부발전, 한국전력기술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구미시에 따르면 한국서부발전 등은 2025년까지 국가산단 제5단지에 100㎽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설 건립에 5000억여 원, 500㎽급 천연가스 발전시설 건설에 7000억여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한국서부발전 등은 완공 후 구미 5산단 입주 기업 등에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발전시설 건설 기간 15만여 명의 건설 일자리가 생겨나고 준공 후 2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지영목 구미시 신산업정책과장은 “소규모 기업의 투자가 아닌 한국서부발전과 한국전력기술이 투자하는 방식”이라며 “구미국가산단 제5단지 내 안정적 전력 공급이 가능해 기업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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