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바다 파수꾼 바다환경지킴이 가동

바다 환경 지킴이 채용...화성시 해안가 쓰레기 신속 수거 추진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6-09 1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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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과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청정바다 유지와 연안 환경개선 등을 위해 ‘2021년 화성시 바다 환경 지킴이 지원사업’을 본격화했다.

바다 환경 지킴이 지원사업은 육상의 환경미화원과 같이 해안별로 상시 수거 인력을 두어 신속하고 책임감 있는 해양쓰레기 수거·처리를 목적으로 한다. 이들은 해안가 정화 활동은 물론 해양쓰레기 투기 방지 및 계도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

공단은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일모아시스템을 활용해 근로자 6명을 채용 완료했고, 해안가 사각지대 및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해안가 쓰레기 수거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특히 화성시 주요 항포구(석천항, 고온항, 매향항, 백미항, 제부항)를 작업구역으로 지정하고, 방문객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지의 미관 훼손 등으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양쓰레기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공단은 화성시 지역주민을 채용함으로써 해양환경 보전의식을 높이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바다환경 지킴이 활동을 통해 해양환경을 보호함과 동시에 방문객들에게도 아름다운 바다 경관과 휴식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해양쓰레기 관리에 있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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