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여름방학 맞아 어린이 문화체험단 선착순 모집

참가비 무료, 자매도시 선정해 2박3일간 다양한 문화체험
김진황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6-20 10: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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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2013 어린이 문화체험단 참가자들이 자매도시 중 하나인 고성군을 찾아 대표 견학지인 공룡박물관을 방문했다(제공=영등포구청)

 

영등포구가 23일부터 자매도시 어린이 문화체험단 참가자를 모집한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여름방학을 맞아 구내 어린이들과 자매도시 아이들이 상호 방문을 통해 농촌과 도시의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의 가정에 머물면서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어린이 문화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자매도시는 경남 고성군, 전남 영암군, 충남 청양군으로, 자매도시의 초등학생 각 15명과 영등포구 어린이 45명이 상호 방문해 홈스테이를 하며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생소한 문화와 환경을 경험하게 된다.

 

일정은 우선 영등포 지역 어린이들이 7월 30일부터 2박 3일간 각자 희망한 자매도시를 선정해 방문한다. 고성군을 방문할 경우 공룡박물관 및 공룡발자국화석지역 견학, 탈박물관을 견학할 수 있고, 영암군을 희망하면 도기박물관 견학과 생태공동체 선애마을을 방문할 수 있다. 청양군에서는 고추박물관과 천문대를 방문하고, 누에공예 등의 체험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음으로 8월 6일부터 8일까지는 자매도시의 어린이들이 영등포구를 방문한다. 구내 KBS, 국회의사당을 비롯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쟁기념관을 견학하고, N서울타워와 서울랜드, 국립과천과학관을 방문해 도시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며, 자격은 자매도시 어린이가 영등포구를 방문하는 기간(7.30~8.1) 동안 홈스테이를 제공할 수 있는 관내 4~6학년 초등학생이고, 6월 23일부터 선착순으로 45명을 모집하며 영등포구 홈페이지(www.ydp.go.kr)를 통해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영등포구청 김용열 총무과장은 “평소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환경과 문화의 체험이 어린이들에게는 큰 재산이 될 수 있는 만큼, 많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환경미디어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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