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문화기술 전람회’ 스타필드 하남서 개최

10월 17일까지 개최
첨단 문화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특색 있는 작품 및 인터랙티브 콘텐츠 전시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10-14 10: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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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17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미디어아트, XR(확장현실), 홀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2021 문화기술 전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람회는 문화기술 콘텐츠를 망라해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올해는 19개팀, 총 23개의 문화기술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문화기술(CT:Culture Technology)은 기술이 예술·디자인·인문학 등을 만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콘텐츠로 제작 및 유통 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전람회는 ‘멈추지 않고 뻗어 나가는 무한한 상상력’을 테마로 각 공간별 주제에 따라 전시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홀로그램, 미디어아트, 키네틱아트(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이 포함된 예술작품), XR(확장현실) 등 다양한 기술과 결합한 특색 있는 콘텐츠들이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백남준아트센터와 협력해 준비한 ▲미디어아트의 선구자 백남준 특별 초대전 <공상과학예술가, 백남준>에서는 ‘칭기즈 칸의 복권’, ‘찰리 채플린’ 등 로봇을 주제로 한 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스타필드의 파노라마 스크린과 미디어 타워를 활용한 ▲미디어 아트 콘텐츠는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 초현실주의 컨셉으로 상상 속 일탈을 3D 착시효과로 입체감 있게 담은 영상 ‘소프트바디(디스트릭트)’이 송출된다. 또한, QR코드로 에너지 절약 미션을 수행하면 관련 영상이 재생되는 공공캠페인 ‘지구를 살리는 어둠(커즈)’도 진행된다.

첨단 IT기술을 접목해 작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인터렉티브 아트도 만날 수 있다. 조명과 뇌파(EEG) 센서를 활용해 참여자의 뇌파로 오브제의 움직임과 색채를 가시화하는 ‘컬러 유어 마인드(이설)’, 관상을 분석해 짧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인공지능 로봇 ‘로봇 부다 I(러봇랩)’ 등 작품이 선보인다.

▲VR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야외 체험존에 에어바운스와 메탈을 활용해 에일리언 얼굴을 형상화한 ‘에어파빌리온(경부오피스)’에서 ‘로봇 VR 어트랙션(상화기획)’을 즐길 수 있다.

많은 작품이 전시되는 만큼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된다. 실내 5개의 전시공간에서 작품을 관람 후 스탬프를 모아 이벤트에 참여하면 야외 체험존에 설치된 로봇 VR 어트랙션 탑승권 및 기념품 등을 받을 수 있다. 도슨트 프로그램도 마련해, 각 전시장에서 작품 관람 및 체험을 도울 ‘디지털 튜터’와 안내원을 배치했다. 각 전시장의 작품 안내판 QR코드를 통해 활용 기술 등에 대한 제작 기업의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다.

경콘진 관계자는 “도민들이 다양한 문화기술 콘텐츠로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느끼는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다”면서, “문화기술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관련 산업을 지속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 문화기술 전람회’는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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