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기후변화로 전에 없던 현상 '경각심'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9-17 10:14:59
  • 글자크기
  • -
  • +
  • 인쇄

▲ 방송화면 캡처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기후변화의 위기 상황을 경고하는 알래스카의 전에 없는 상황들이 나타나면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내 주요 언론이 외신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알래스카 남부는 너무 덥고 건조해서 산불이 3개월 동안 계속되고 있으며, 북부에서는 빙하가 급속도로 녹고 있다.

 

브라이언 알래스카 대학 교수는 "1950년대 초에는 얼음으로 뒤덮였던 곳이 호수가 됐다"고 말했다.

알래스카는 혹한이 사라지면서 지난 5년 동안 말벌의 개체수가 6배나 늘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회귀하는 연어들은 기온 상승으로 산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 머거 자연보호 단체 관계자는 ""올 여름 하천의 온도가 2069년쯤에 닥칠 것으로 예상했던 온도로 우리 생각보다 50년 빠르다"고 말했다.

알래스카에서 기후 변화는 지구촌의 미래가 어떠할지를 극적으로 경고를 주고 있는 셈이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