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돈화문국악당 온라인 콘서트, 공연 실황중계 국악콘텐츠 <링크> 해외로 잇다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6-24 10: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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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서울돈화문국악당(예술감독 강은일)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침체된 국악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온라인 콘서트 를 진행 중이다.

 

 

는 전업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길어진 생활 속 거리두기 상황에서 관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공연이다. ‘우리음악으로 일상의 유대를 찾는다’는 공연 취지와 더불어 풍성한 라인업으로 한번더 주목을 받은 공연이기도 하다. 신진 예술가부터 국제무대를 누비는 내로라하는 국악팀까지 29개의 공연을 무료 영상으로 즐길 수 있으며, 현재 총 9만 건 이상의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하며 온라인 관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에 출연하는 다채로운 전통예술분야 아티스트의 무대를 해외 관객에게도 선보이는 새로운 확장을 모색한다.

워싱턴한국문화원과 협업한 ‘국악리믹스 시리즈’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단절이 아닌 새로운 사회적, 문화적 참여를 이룰 수 있다는 시선에서 출발했다. ‘친밀한 K-Culture(코리안 컬처)’의 연결은 국악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의 공연 영상에 영어자막 서비스등을 제공해 해외 팬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국악의 매력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월드뮤직그룹 공명(6월 4일), 거꾸로프로젝트(6월 23일), 고래야(7월 7일), 잠비나이(7월 21일), 악단광칠(8월 4일), 블랙스트링(8월 18일)의 무대를 2주에 한 편씩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또한 에서 첫선을 보인 경기소리꾼 이희문과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한국남자 신규 2집 앨범 쇼케이스를 LA한국문화원에 소개한다.

해외 페스티벌의 영상화 작업에도 참여한다. 캐나다 대표 월드뮤직 페스티벌 선페스트(Sunfest)에는 블랙스트링의 공연 영상이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은 해외 소재 한국문화원과, 페스티벌 등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으로 추후 전통음악의 영역적 확대를 추진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갈 계획이다.


공연장과 아티스트, 국내 관객의 유대를 넘어 해외로까지 소통하는 온라인 콘서트 는 7월 3일까지 매주 월, 수, 금 오후 7시 30분 서울돈화문국악당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양질의 온라인 공연 무료 스트리밍은 올해 말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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