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야 불, 생명과 재산을 한 꺼번에 잃어버릴 수 있는 긴박한 상황에서 침착하고 신속하게 불을 끌 수 있는 실질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바로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2014년의 첫 번째 신규 체험 시설로 소방재난본부를 선보였다.
직업 체험과 동시에 소방안전교육까지 받을 수 있게 된 것. 키자니아 소방재난본부는 2010년 개장 이후 최초 공개되는 지하 시설로 어린이들은 화재구조단과 화재감식단 직업 체험을 통해 화재 예방 및 대처법을 익힐 수 있다.
키자니아 소방재난본부에 위급 상황을 알리는 사이렌 소리가 울리면, 화재구조단부터 현장에 투입된다.
연기로 가득 찬 지하 음료수 창고 안에서 화재구조대원 어린이들은 소방호스로 화재를 진압하고,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한 시민을 구조해야 한다. 뒤 이어 화재감식단이 출동해 발화부를 찾고 증거물을 수집해 화재의 원인을 밝혀내는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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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감식단 체험 |
키자니아 서울 운영본부 신은영 부장은 "25분 간 진행되는 소방재난본부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은 다양한 화재의 사례, 원인부터 신속한 화재 진압법과 대처 요령까지 배우게 된다고 말했다.
신 부장은 "재난안전교육만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시설들에 비해, 키자니아 서울의 소방재난본부는 실제와 유사한 상황에서 펼쳐지는 롤플레잉을 통해 체험 내용을 체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키자니아 소방재난본부는 신장 140cm 이상의 어린이(권장 연령 10세 이상)부터 각 직업마다 4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키자니아 서울의 신규 체험 시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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