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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생물자원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생물자원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교육과정의 모습. (사진제공 국립생물자원관) |
국립생물자원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생물자원에 대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상배)이 '어린이 생물자원학교'와 '청소년 생물자원학교(주니어큐레이터)' 등 여름방학 특별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어린이 생물자원학교는 생물과 환경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과 인간', '멸종위기 조류 탐구', '자원곤충 벌이야기', '식물표본 제작하기'등 6개 과정을 8월 5일부터 7일까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청소년 생물자원학교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계양산 식물탐구', '생물분류 실습', '저서무척추동물 분류 및 표본 제작 실습'등 10개 과정을 진행한다.
중학생반은 8월 5일부터 8일까지, 고등학생반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로 야외 실습과 표본제작 실습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고등학생반은 3일간 '우리나라 조류의 다양성'에 대한 강의와 현장실습 등 7개 과정을 이수, 야외실습 결과를 직접 보고서로 작성해 개인 작품집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교육 과정의 참가 신청은 국립생물자원관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어린이 생물자원학교는 7월 1일까지, 청소년 생물자원학교는 7월 3일까지 각각 참가자를 모집한다.
또한 이번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국립생물자원관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게 된다.
어린이 생물자원학교 참가자는 컴퓨터 추첨으로 총 120명을 선정, 7월 4일 국립생물자원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청소년 생물자원학교 참가자는 자기소개서를 심사, 총 40명을 선정해, 7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송영은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교육과 박사는 "이번 특별 교육 과정은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연구하고 있는 다양한 생물과 표본을 만나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우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환경미디어 이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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