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팩 재활용, 은평그린모아모아로 해결

자원순환 사회를 향한 아이스팩 수거 사업 확대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4-09 09: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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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재활용 분리수거 선도 모델 은평그린모아모아와 함께 ‘아이스팩 수거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은평구에서는 자원순환사회를 목표로 은평그린모아모아 고품질 재활용품 수거와 자원관리사 일자리 창출을 통해 아이스팩을 수거해 인근 정육점, 시장 등에서 재사용해왔다.

이에 은평구는 2021년 1분기 수요처 발굴을 통해 아이스팩 2170개를 전달하고 434kg 폐기물 감량으로 재사용 활성화를 도모했다. 젤을 충진재로 한 아이스팩은 가정에서 깨끗이 세척 후 가까운 모아모아 지정장소 및 주민센터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수거된 아이스팩은 재세척 후 수요처에 전달해 재사용하게 된다. 배출시 주의할 점은 오염되거나 터진 아이스팩은 재사용할 수 없으므로 꼭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하고, 물을 사용한 아이스팩은 물은 비우고 종이 또는 비닐만 재활용품으로 배출해야 한다.

한편 은평그린모아모아는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2020년 은평구 ‘올해의 적극행정’ 선정, 2021년 서울시 협치전략 지원사업 선정(4억3500만 원)되는 등 재활용품 수거 체계 개선으로 자원순환사회를 구축하는 새로운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환경부 재활용품 분리수거 정책에 선제 대응하는 은평그린모아모아는 운영 장소(150개소)마다 자원관리사 2~3명 배치(총 350명)됐고 재활용집하장 선별과정을 생략, 거점 현장에서 주 1회 목요일 또는 금요일 주민이 직접 8개 품목으로 분리배출하며 오후 8시 이후 휴대 이동이 간편한 수거함을 철거 무단투기를 사전 차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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