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기차 충전 운영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개시

-전기차 충전사업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 One-Stop 제공
-시스템 구축이 힘든 중소규모 사업자의 충전시장 진입 활성화 기대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4-01 09: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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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한국전력은 4월 1일부터 전기차 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 운영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 대구 두류공원 전기차 충전소 <사진=한국전력>


본 서비스는 전기차 충전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사업자에게 충전기 운영 및 고객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One-Stop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기차 충전기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충전기 운영시스템과 함께 충전요금 결제·과금기능이 포함된 고객 관리시스템 및 서비스 홈페이지, 앱을 패키지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 한전 전기차 충전서비스 홈페이지 화면 <자료=한국전력>

 

그동안 중소규모 사업자는 충전사업을 하려면 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많은 비용이 소요돼 충전시장 진출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전이 제공하는 전기차 충전 운영시스템을 이용함으로써 사업자는 초기 투자비 및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시스템 개발 없이 즉시 고객에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중소 사업자의 충전시장 진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전 운영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는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컴퓨터에 저장해서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한전이 제공하는 충전 플랫폼을 이용 가능한 형태로 제공되며, 서비스를 이용하는 충전사업자는 별도의 서버 구축 없이 한전이 제공하는 IT자원인 서버, 스토리지, DB, 네트워크, 보안 등과 운영시스템을 인터넷 접속을 통해 간편히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한전 전기차 충전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이용신청을 할 수 있으며, 1개월 이내 서비스 개통이 가능하다.

충전서비스는 기능에 따라 ‘라이트’와 ‘프리미엄’으로 구분해서 제공되며, 서비스 요금은 충전사업자가 시스템을 직접 개발해서 운영하는 비용 대비 10% 수준(충전기 1천기, 10년 운영 기준)으로 책정해 중소규모 사업자의 비용부담을 최소화 했다.

한전 관계자는 “한전은 향후 다양한 전기차 관련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해 전기차 충전시장 확장과 고객 편의를 높이는데 선도적 역할을 할 예정” 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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