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청소년들을 위한 영화가 찾아온다

제1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기자회견, 8월 21일 개막
박영복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7-25 09:24:44
  • 글자크기
  • -
  • +
  • 인쇄

△ 사진 왼쪽부터 김영배 조직위원장, 배우 여진구, 배우 백진희, 김종현 집행위원장, 방은진 집행위원.

 

16회를 맞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공식 기자회견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8월 21일부터 28일까지 총 8일간 반포 한강 공원 세빛섬, 아리랑시네센터, 성북아트홀, 성북천 바람마당 등지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의 어린이·청소년 영화 축제인 제1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기자회견에는 김영배 조직위원장을 비롯, 김종현 집행위원장, 권희철 프로그래머, 방은진 집행위원, 홍보대사 배우 여진구, 백진희 등이 참석, 영화제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배 조직위원장은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전 세계의 어린이·청소년들이 만든 영화를 통해 세상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는 아시아 최대의 국제청소년영화제"라며 개최 의의를 밝혔다.

 

이어 김종현 집행위원장의 영화제의 개막작인 '꼬마 재즈왕 펠릭스'에 대한 소개와 권희철 프로그래머의 장·단편 초청부문, 단편 경쟁부문에 대한 프로그램 안내가 이어졌다.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꼬마 재즈왕 펠릭스'는 주인공인 어린아이가 음악을 반대하는 어머니를 설득하기 위해 몰래 재즈 콘서트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음악영화로, 흥겨운 색소폰 연주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영화제의 초청부문과 경쟁부분은 상영연령대와 감독들의 나이에 따라 각각 세 섹셔으로 나눠 있으며, 각 섹션별로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영화부터 청소년들이 겪는 학교 문제와 사랑, 성장 등을 다룬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영화제에서 10개국 50명의 청소년들이 영화 비평을 배우는 '국제청소년심사단'과 지난 영화제에서 화제가 됐던 '읽어주는 영화', 500여명의 시민들이 영화를 심사하는 '관객심사단'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이 자리에서는 제16회 국제청소년영화제의 홍보대사인 배우 여진구와 백진희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백진희는 "한 사람의 영화인으로서,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옆에서 함께 만날 생각을 하니 설레면서도 떨린다" 고 소감을 밝혔다. [환경미디어 박영복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