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인증 전문가 '국가공인 자격증' 인정...취업률 오르나

2014년부터 실시한 의료기기 허가․인증 전문가(RA) 육성 사업 결실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7-17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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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의료기기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임상, 품질관리(GMP), 인·허가, 국제 기준·규격 등 의료기기 관련 규정 전반에 대한 지식을 갖춘 민간 전문가를 육성하는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 자격증이 국가 공인 자격증으로 인정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17일 밝혔다.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는 의료기기 개발, 임상, 품질관리(GMP), 인·허가, 생산, 판매 후 안전관리, 국제 기준·규격, 해외 규정 등 의료기기 관련 규정 전반에 대한 지식을 갖춘 민간 전문가다. 


국가 공인 자격을 인정받기 위하여 지난 3월 국가공인 자격 신청을 하였으며, 서류심사(5월), 현장조사(6월)를 거쳐 최종 결과는 오는 11월 발표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의료기기 RA 전문가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의료기기 RA 전문인력 육성 교육을 실시하여, 2015년에는 603명, 2016년 514명이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지난해에는 640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참고로 올해 RA 전문인력 육성 교육은 대상별(대학생·성인, 고등학생), 지역별(서울·부산·대구·광주·원주)로 나누어 지난 7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홈페이지(www.nids.or.kr) → RA교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의료기기 RA 자격증이 국가 공인 자격증이 되면 전문성에 대한 신뢰가 확보되고, 의료기기 개발업체, 제조·수입업체, 연구기관 등 다양한 곳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의료기기 산업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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