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약용자원 스마트 연구온실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국립산림과학원, 현장설명회도 함께 진행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9-03 0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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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국립산림과학원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9월 1일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 ‘산림약용자원 스마트 연구온실 활용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및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연구소에서는 약용자원의 대량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2월 ICT 기반 ‘산림약용자원 스마트 연구 온실’을 설립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산림약용자원 스마트 연구온실의 활용방안 모색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에 목적이 있다. 특히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는 2022년 산림형 디지털 스마트 온실 시설 확충 계획을 세우고 있어, 임산물의 안정적 생산을 위한 산림용 디지털 온실 연구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디지털 시설 분야, 생육환경연구 분야 등의 전문가를 초청해 운영 및 실증사례에 대한 제반 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스마트 온실의 종류와 환경 조절 장치(유인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업연구관)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반밀폐형 온실과 양액시스템 운영(이동수 국립농업과학원 박사)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루어졌다.

이어진 현장설명회에서는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현장을 둘러보고 향후 디지털 시설 확충을 위한 의견을 나눴으며, 또한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기후위기와 임업인구의 노령화로 산림약용자원의 생산량이 저하하고 있으며, 임가와 산업체에서는 원재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에 대한 대안으로 산림 분야에서의 첨단 디지털 온실 개발연구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김지아 산림약용자원연구소 박사는 “앞으로 산림용 지능형 온실의 생육환경제어와 고품질 우량종묘 생산 연구 등과 관련된 전문가 세미나와 현장설명회를 통해 임업인과 산업체 등 실수요자 중심의 연구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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