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문화의 중심, 아시아 청소년’들의 한국 사회·문화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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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아시아 청소년 초청연수 행사 당시.<사진제공=여성가족부> |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8월 2일(화)부터 16일(화)까지 아시아 23개국 2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2016년 아시아 청소년 초청연수’를 개최한다. 2006년부터 매년 아시아 청소년들의 한국 사회·문화체험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 간의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기획된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아시아 각국 현지 대사관 및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해외협력기관을 통해 모집·선발됐다.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아프가니스탄, 인도,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몽골, 일본, 중국, 한국 등 총 23개국이다.
이번 연수기간 동안 아시아 청소년들은 ‘세계 문화의 중심, 아시아 청소년’(Center of World Culture, Asian Youth)이라는 주제 아래, 한국 및 아시아 문화를 이해하고 아시아의 미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개회식은 8월 3일(수) 오전 11시 23개국 참가 청소년과 주한외교사절, 청소년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이번 연수프로그램은 아시아 청소년 문화토의, 아시아 문화 교류, 서울.경주.제주 등 지역 방문 및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아시아 청소년 문화토의에서는 ‘아시아 문화의 세계화’를 주제로 참가자들이 각국 문화에 대해 소개하고 아시아의 문화가 세계 속으로 뻗어나갈 방안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갖는다. 또한 지역방문 및 체험프로그램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주 역사지구를 탐방하며 고대문화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체험하고, 제주 올레길을 걸으며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뽑힌 제주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둘러볼 예정이다.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은 “오늘날 국제사회에서 아시아의 중요성과 위상은 그 어느 때보다 높고, 아시아 청소년들에게는 발전과 도약의 기회가 무궁무진하다”고 강조하고, “차세대 아시아 리더인 청소년 여러분이 이번 기회를 통해 아시아의 가치와 문화를 재발견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는 성숙한 글로벌 시민으로 한층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원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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