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도 환경이다
'환경미디어의 모발 환경 시리즈'-탈모 100문 100답
모발은 외모를 결정짓는 최고의 환경 요인이다. 머리카락 유무에 따라 인상이 확 달라진다.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추구하는 환경미디어는 인간의 얼굴에서 가장 원초적인 환경 요소인 모발에 대한 시리즈를 한다. 성장인자와 항산화제 도입으로 탈모치료에서 한 획을 긋고 있는 홍성재 박사의 도움말로 탈모에 관한 궁금증 100가지를 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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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47세 여성입니다. 집안에 머리카락 탈락으로 고민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만 머리 숱이 약해져 고민입니다. 특별한 질환은 없었는 데, 1년 전부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습니다.
<홍성재 박사 의견>
먼저, 의견을 말씀 드립니다. 갑상선 질환은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탈모를 일으키는 대표적 전신 질환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입니다. 이 질병은 체내의 갑상선 호르몬 부족으로 발생합니다. 자가면역성 갑상선염, 뇌하수체 기능 저하 등의 갑상선 이상으로 호르몬 분비가 영향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갑상선에서 호르몬 생성 신호체계 이상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 부족 탓에 만성피로, 식욕부진, 면역력 저하, 생리불순, 월경과다, 유즙분비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또 모발탈락도 일어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모낭세포 분열을 억제하여 퇴행기를 유발시킵니다. 휴지기 모발이 성장기로 들어가는 것을 지연시켜 탈모를 일으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의 30%는 탈모가 발생하며 약 25%는 눈썹 바깥쪽 1/3이 빠집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의 경우 50% 이상에게서 탈모가 나타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탈모는 전반적으로 조금씩 빠집니다. 뒤늦게 탈모가 시작되어 회복도 늦습니다. 국소적인 모발탈락인 원형탈모와는 양태가 다릅니다.

갑상선 치료 도중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갑상선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는 과정의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탈모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결론입니다. 갑상선 질환은 탈모를 부를 수 있습니다. 여성탈모가 생겼다면 한번 의심해야할 질환이기도 합니다.
<홍성재 웅선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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