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턴시, 70만 달러 규모 수질오염방지 플랜트 착공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3-24 17: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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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미국 조지아주 캔턴시는 최근 7천만 달러 규모의 수질오염 방지 플랜트 확장 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자본 개선 프로젝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프로젝트의 시공사인 클라크 건설 그룹과 합작 벤처 파트너사인 리브스 영은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서 빌 그랜트 시장은 “수년간의 계획과 면밀한 검토 후에 캔턴시는 새로운 수질오염방지공장에 대한 작업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도시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단일 도시 프로젝트로서 이 투자는 캔턴시에 지속가능한 질 높은 성장을 보장할 것이며 이 계획은 ‘미래 수요를 위한 인프라 개선’이라는 성공로드맵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다”라고 알렸다.

 

캔턴시는 이 프로젝트가 7천만 달러에 달하는 상하수도 자금 조달을 통해 가능하고 시의 우수한 신용등급으로 인해 이 기간 동안 수백만 달러의 이자 절감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캔턴시와의 계약에 따라, 클라크 리브스 영 팀은 1차 폐수 처리 공장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하루에 2,300만 리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캐파를 50% 늘릴 예정이다. 새로운 시설은 첨단공법의 수처리 시스템을 갖게 된다. 이를 통해 막 여과 시스템 설치와 고형물 처리 프로세스 업그레이드에 따라 더 높은 수준의 규제 준수로 격상된다. 

 

공동 벤처 팀은 모든 현장 작업, 현장 유틸리티 및 다양한 기계 프로세스를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클라크 리브스 영은 작업 범위 중 하나로 기존 헤드워크에 추가로 모래 제거 장비를 설치하고 새로운 제어 건물, 실험실, 3차 처리 시스템, 에어로빅 디제이터와 슬러지 탈수 건물을 갖춘 고체 처리 시설을 건설할 예정에 있다. 

 

클라크는 40년 이상의 물과 폐수 처리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10년 동안 메릴랜드, 버지니아, 워싱턴 DC 전역에서 11억 달러 이상의 작업을 완료한 바 있다.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리브스 영은 거의 70년 동안 이 지역에 근무했으며, 중공업, 수자원, 상업 및 산업 시장에서 현지 무역 파트너들과 협업해왔다. 한편 프로젝트 완료는 2024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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