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일반의약품 사업부 매각 사실이 아니다

독일 머크, 북미 지역 외 머크 상호 대한 글로벌 사용권 보유
김영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5-13 17: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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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 화학 분야에서 최고 품질의 혁신적인 하이테크 제품을 만드는 머크가 일반의약품 사업부를 매각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 같은 발표는 머크가 일반의약품(OTC) 사업을 매각한다는 일부 보도를 반박하는 것으로 기사에서 언급된 회사는 머크가 아닌 MSD(북미 지역에서 Merck & Co.라는 상호 사용, 본사는 미국 뉴저지 화이트하우스 스테이션)임을 분명히 한 것.

 

MSD는 과거 머크의 자회사였지만 현재는 머크와 무관한 회사다. 독일 담스타트에 본사를 둔 머크는 Merck라는 상호와 상표를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예외 지역은 캐나다와 미국으로 이 곳에서는 EMD(Emanuel Merck Darmstadt)라는 상호를 사용한다. 머크는 상호에 대한 권리 침해를 막고, 관련한 착오가 있다면 이를 적극적으로 바로 잡겠다는 입장이다. 
 
머크는 연초에 발표한대로 비타민 B 기반 진통제인 뉴로바이온(Neurobion)과 브라질에서 판매중인 프로바이오틱 성분 지사제 부문의 대표 브랜드인 플로라틸(Floratil)을 머크 세로노에서 일반의약품 사업부로 이전했다.

 

이를 통한 일반의약품 사업부는 연간 매출이 약 55%, 즉 7억4000만 유로가 늘어날 전망이다.

 

머크는 전략 브랜드를 중심으로 특히 남미와 동남아와 같은 고성장 시장에서 일반의약품 사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대상 제품은 비온3(Bion3), 나시빈(Nasivin), 페미비온(Femibion), 세븐씨즈(Seven Seas), 산고비온(Sangobion), 세비온(Cebion), 세달머크(Sedalmerck), 키타(Kytta)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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