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미국 의료 전문기관과 의료기관 설립 투자협약 체결

온라인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11-14 17: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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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14일 오전 광양만권 신대배후단지에 의료기관 설립을 위한 2억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미국의 LA 소재 한인 교포기업인 비즈포스트그룹, 베일러 글로벌헬스그룹과 전남도, 전남대병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순천시 등 6개 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한 이번 투자협약은 순천시에 소재한 신대배후단지에 500병상 이상, 1천여 명 고용 규모의 대규모 종합병원 설립을 목표로 진행됐다.


협약 추진의 중심인 미국의 비즈포스트 그룹은 1995년 미국 LA에 설립된 자원 개발과 부동산 개발 분야의 세계적 선두기업이다. 

 

투자 파트너인 베일러 글로벌헬스그룹은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 위치한 8개 병원을 운영하는 세계적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전문의료기관이다.


투자 결정은 지난 3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미국 LA에서 비즈포스트 그룹과 신대배후단지에 의료기관 및 간호대학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 데서 비롯돼, 이후 7월부터 비즈포스트 그룹과 관련 기관을 중심으로 신대배후단지 의료기관 설립을 위한 전담반을 운영해 8월 존김 비즈포스트 회장과 자사와의 면담으로 투자 실현이 구체화됐다.


투자 유치를 위한 전남도 등의 적극적인 노력이 비즈포스트 측에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줘 수차례에 걸친 투자예정부지 실시 이후 투자협약이 성사될 수 있었다.  


이낙연 전라남도 도지사는 "비즈포스트그룹과 베일러 글로벌헬스그룹, 전남대병원 등이 협력해 의료기관을 운영하면 지역민에게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확신하고, 광양만권을 포함한 전남 전체의 투자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화순에 전남대병원, 녹십자 백신공장, 생물의약연구원 등이 집적화돼 있고 장흥에 통합의학센터 건립 추진 및 국내 최초의 통합의학박람회 개최가 예정돼 있는 등 통합의료 서비스 기반이 갖춰지고 있으므로 앞으로 설립될 이 메티컬센터가 빨리 정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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