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인베스트먼트 증시 칼럼] 2021년, 애플카에 집중해보자

김용두 기자 | kyd2347@naver.com | 입력 2020-12-29 17: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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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애플카’가 조만간 현실화될 것이라는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뉴욕증시가 들썩였다. 한때, 현대나 기아, 삼성 등 기존 자동차 제조가 가능한 기업에서만 차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던 때가 지나고, 테슬라가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버리고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는 만큼 애플이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한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다.

‘애플은 애플카 기획 중에 시행착오가 없었을까’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분명히 시행착오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전기차의 특성상 부품 수가 차량의 과반 정도를 이루고 있고, 모듈 개념으로 제작한다면 누구나 제조가 가능하다.

▲ 착한인베스트먼트 소속 수익왕 아레스 트레이더

하지만, 애플에서도 배터리나 소재, 부품 장비 등의 경우 글로벌 업체의 제품을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국내에서도 테슬라 모델X가 배터리 부분의 열로 인해 화재가 나타나며 안전성에 위협이 생겼기 때문이다.

현재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지만, 애플카 기대감으로 인한 전기차, 자율주행에 관한 꾸준한 관심이 이어질 만큼 국내 증시에서도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 2차전지 등 미래차 시장에 관련된 대응을 해야 하는 것은 필수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백신, 제약·바이오, 음압병실, 제지, 운송 등 코로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호재를 입은 여러 관련주들이 역대 신고가를 기록했지만, 서서히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질병과 관련된 종목들에 몰린 투자자금들이 애플카 이슈를 시작으로 미래차 관련 종목으로 이동이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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