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바로 알고 사용하세요

6개월 미만 아이는 의사와 상담해야
이동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5-31 16: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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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사용법을

알리는 안내서를 발간했다. (자료제공 식약처)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는 여름철이 다가오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사람들도 크게 늘고있다. 그러나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청장 정승)는 여름철에 외출 등 야외활동에서 많이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 등을 안내하기 위한 안내서를 발간했다.

 

이 안내서에는 차단지수 및 등급, 올바른 사용방법, 주의사항 등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올바른 방법이 담겨져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리플렛을 통해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을 맞아 소비자가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이동민 기자]

 

□ 자외선 차단제의 올바른 사용법

 

▲ 국내 시판되는 자외선 차단제품에는 SPF와 PA 등급으로 자외선 차단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SPF는 자외선B를 차단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서 2∼50+로 표시되며,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효과가 높은 제품이다.

 

▲ PA는 자외선A를 차단하는 정도를 나타내고 PA+, PA++, PA+++로 표시되며 + 갯수가 많을수록 차단효과가 큰 제품이다.

 

▲ 집안 등 실내에서는 SPF10 전후, PA+ 제품을 사용하면 되고 외출 등 간단한 실외 활동에는 SPF10~30, PA++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스포츠 등 야외 활동에는 SPF30, PA++ 이상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해수욕 등 장시간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에는 SPF50+, PA+++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자외선 차단제를 구입할 때는 제품 포장 등에 기재된 '기능성화장품'이라는 글자를 꼭 확인하고 자신의 용도에 맞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 일반적으로 외출 약 15분 전에 햇볕에 노출되는 모든 피부에 피막을 입히듯 발라주고, 땀이나 옷에 의해 지워지므로 2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어린이에게 처음 사용하는 경우 손목 안쪽에 소량을 미리 바른 후, 알러지 발생 등 이상 유무를 확인 후 사용해야 한다.

 

▲ 단, 6개월 미만의 아이에게 사용할 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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