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어린이 환경보건 코호트연구 본격 추진

8일부터 2일간 어린이 환경보건 국제세미나 개최
이동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5-07 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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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가 어린이 환경보건정책의 발전을 위해 같은해 태어난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출생코호트 연구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환경부가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이화여대 ECC 극장에서 미국, 독일, 덴마크, 노르웨이, 일본 등 국외 및 국내 어린이 환경보건 전문가들을 초청, 제2회 어린이 환경보건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선진국형 ‘어린이 환경보건 연구’ 실현을 위한 출생코호트 구축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되며, 대규모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연구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우리나라 어린이 환경보건정책 발전을 위한 것이다.

 

세미나에서는 선진국 어린이 코호트의 추진배경과 정부역할, 기대효과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환경보건 출생 코호트 연구 방법을 찾는다.

 

8일 진행되는 세션I 에서는 독일 코로싸 마리케 박사, 노르웨이 펄 매그너스 박사, 덴마크 매즈 멜베이 박사, 일본 나카야마 쇼지 박사가 각 국에서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출생코호트 연구의 추진배경, 사례 등에 대하여 발표한다.

 

세션Ⅱ에서는 우리나라 출생코호트 연구 현황 및 기획과 출생 코호트 구축 및 발전방안에 대한 지명토론이 진행된다.

 

다음 날인 9일 세션Ⅲ에서는 각 국가들의 출생 코호트 연구 결과의 기대효과와 정책 활용, 향후 협력방안에 대한 발표 및 토의가 펼쳐진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어린이 환경보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획중인 어린이 환경보건 연구의 국내·외의 협력을 이끌어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출생코호트 연구는 같은해에 태어난 아이들을 대상으로 특정 위험요인 혹은 환경요인의 수준에 따른 질병의 발생률 차이를 비교하는 연구로 1997년 G8 환경장관회의에서 '어린이 건강과 환경'을 선언한 이후 미국, 덴마크, 노르웨이 등 선진국에서 10만 명 규모의 대규모 출생코호트 연구가 시작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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