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거기서 발생하는 이익을 공유키 위한 국제협약 ‘나고야의정서’가 지난 12일 필요조건 충족으로 최종 발효됨에 따라, 그에 따른 파급력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되는 국내외 제약산업계의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제약협회(KPMA, 회장 이경호)는 ‘나고야의정서 발효와 한국 제약산업’을 주제로 오는 27일 오후1시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제약회관 4층 강당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이병희 연구관이 강단에 나와 ‘나고야의정서와 제약산업’에 대해 발표하며 관련 업계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또한 류예리 경상대 법대 교수가 ‘중국의 나고야의정서 관련 법안 동향’, 박원석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유전자의 접근 및 이익공유에 관한 법률 제정안과 제약산업’에 대해 발표하기로 돼 있다.
엄승인 제약협회 의약품정책실장은 “나고야의정서가 국내 제약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도 듣고 최신 정보도 공유하기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연구와 원료구매, 해외영업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다각도로 검토해보는 유익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희망자는 22일까지 협회 의약품정책실로 사전에 등록해야 하며, 설명회 당일 외부 차량 주차는 불가능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약협회 의약품정책실(02-6301-2151, group@kpma.or.kr)로 문의하면 된다.[환경미디어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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