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도 환경이다
'환경미디어의 모발 환경 시리즈'-탈모 100문 100답
모발은 외모를 결정짓는 최고의 환경 요인이다. 머리카락 유무에 따라 인상이 확 달라진다. 자연친화 환경을 추구하는 환경미디어는 인간의 얼굴에서 가장 원초적인 환경 요소인 모발에 대한 시리즈를 한다. 성장인자와 항산화제 도입으로 탈모치료에서 한 획을 긋고 있는 홍성재 박사의 도움말로 탈모에 관한 궁금증 100가지를 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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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50세 여성입니다. 25세인 아들의 이마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남편이 가발을 쓰고 있고, 남편의 친척 몇 분도 탈모가 있습니다. 탈모는 치료해도 소용없는 불치병 또는 난치병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들이 탈모치료를 하면 머리카락을 보존할 수 있을까요.
<홍성재 박사 의견>
먼저, 의견을 말씀 드립니다. 탈모는 난치병도, 불치병도 아닌 치료되는 질환입니다. 치료효과도 아주 좋은 편입니다. 단 유전에 의한 탈모는 치료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불치병(不治病)은 현재의 의학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이고, 난치병(難治病)은 치료가 어려운 질병입니다. 불치병과 난치병 상당수는 원인불명이고, 명확한 치료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에 비해 탈모는 대부분의 원인이 밝혀졌고, 치료방법도 분명히 있고, 치료효과도 좋습니다. 특히 환경에 의한 탈모는 모발탈락 요인이 사라지면 더 이상의 탈모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탈모를 불치병 또는 난치병으로 오해하는 것은 유전질환에 대한 편견 탓으로 여겨집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유전질환은 인간의 영역 밖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유전에 의한 탈모인 일부도 ‘모발이 빠지는 것은 숙명’이라고 체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전질환이 모두 불치병은 아닙니다. 난치병도 아닙니다. 일부는 일찍 발견하면 치료를 할 수 있고, 일부는 조기치료 하면 정상에 가까운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 같은 유전성향을 받았어도 발현이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 발현시기도 모두 다릅니다.

유전에 의한 탈모는 치료를 하고 적절한 관리를 하면 유전성향이 없는 사람과 같은 모발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 유전탈모는 성장시기인 청소년기까지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탈모를 유발하는 DHT는 성장이 끝난 뒤부터 작동이 됩니다. 따라서 모발이 가늘어지는 등의 탈모 증세가 보일 때 즉각 DHT 억제 약물로 예방하면 머리카락은 빠지지 않습니다. 또 머리카락이 빠졌어도 모낭이 튼실하면 치료를 통해 모발을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결론입니다. 탈모는 유전탈모와 환경탈모로 나눌 수 있습니다. 환경탈모는 모발건강을 악화시키는 요인을 제거하면 머리카락은 회복됩니다. 유전탈모는 DHT를 억제하는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다만 탈모치료는 1회치료 등 짧은 기간치료로는 되지 않습니다. 유전탈모의 경우 최소 6개월 이상 시간과의 싸움이 필요합니다. <홍성재 웅선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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