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서울형 케어팜 시범단지 조성사업 선정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활동할 수 있는 텃밭 공간 조성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5-03 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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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서울특별시 은평의 마을’(시립 성인남성노숙요양시설)의 유휴 공간에 294㎡ 규모의 무장애·옥상 텃밭(서울형 케어팜)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성모동산 무장애 텃밭 <제공=은평구청>

「옥상텃밭 조성」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0년 도시농업공간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조성했다.

서울형 케어팜(Care Farm)은 부지확보가 어려운 서울시의 현황을 고려해 유럽과 같은 농장형 치유농업 공간 조성 대신 복지관·요양시설 등의 유휴 공간에 다양한 형태의 도시농업 공간을 조성하고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해 시설이용자(입소자)의 자활·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은평의 마을 내 제1생활관 옥상과 성모동산에 텃밭·휴게 공간을 조성해 다양한 형태의 도시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제1생활관 옥상텃밭의 경우 구조안전진단을 통해, 조성 및 유지관리 측면에서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은평구 관계자는 “향후에도 공공시설 옥상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텃밭·휴게공간 조성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기여 등을 위해 사업 추진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본 사업은 조성 후 5년 이상 존치 가능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며, 은평구는 현재 「2021년 도시농업공간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이다.

자세한 사항 및 기타 관련 문의는 은평구청 공원녹지과 도시농업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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