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물에 잠기다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11-22 14: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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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최근 미국 워싱턴주에서 강풍과 비로 인해 일부 지역에 광범위한 홍수가 발생하면서 비상사태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극단적인 날씨는 대기의 강, 즉 태평양을 넘어 워싱턴으로 뻗어나가는 거대 수분으로 인해 발생했다. 궤도에 있는 다른 위성들은 홍수 재해에 대한 이해와 대응을 위해 풍부한 보완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서로 다른 기구들을 이용해 촬영할 수 있었다.

▲인공위성 코페르니쿠스 센티넬이 포착한 이미지 

코페르니쿠스 센티넬-2 가 포착한 왼쪽 첫 번째 사진에 따르면 둑 위로 비가 범람했으며 그 과정에서 여러 도로가 유실되면서 미국 워싱턴주 북서부에 있는 눅색 강의 홍수 정도를 보여준다. 홍수로 인해 수백 명의 주민들이 대피했고 학교도 문을 닫았다.

 

이에 15만8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정전 및 기타 서비스 중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 이 지역은 산사태로 인해 5번 주간 고속도로가 폐쇄됐지만 이후 재개되었다. 

 

코페르니쿠스 센티넬-2 위성과 같은 광학 위성은 구름을 통해 볼 수 없기 때문에 센티넬-1과 같은 레이더 기능이 특히 유용하다. 홍수 사건 전후에 획득한 레이더 이미지는 구름과 비를 통해 판독할 수 있는 Sentinel-1의 기능 덕분에 침수 범위에 대한 즉각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 

 

오른쪽의 레이더 이미지는 2021년 11월 4일과 11월 16일 코페르니쿠스 센티넬-1에 의해 포착된 두 개의 별도 수집으로부터 얻은 정보를 사용, 진한 파란색으로 눅색 강의 범람 범위를 보여준다.

 

한편 코페르니쿠스 센티넬스(Copernicus Sentinels)는 유럽 연합의 코페르니쿠스 환경 프로그램의 일부로 풍부한 데이터와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설계된 유럽 연합 소유의 전용 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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