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제로시대'를 향해 속도전 '재시동'

(주)바이오피드, 개량 치료제 개발 위한 연구개발 가속화
박원정 | awayon@naver.com | 입력 2016-03-15 13: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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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제로시대', 가연 가능할까?

 

㈜바이오피드(대표이사 정낙범)는 개량된 아토피 치료제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의 가속화를 시작했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위해 연구소를 강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으로 이전·확장하고, 연구 인력도 대폭 보강해 새롭게 출발을 선언했다.

 

㈜바이오피드의 기술은 동물의 폐에서 추출한 이중 포화인지질을 활용, 지방 대사를 안정화해 아토피 피부염의 주요 원인 물질을 억제함으로써 근본적으로 치료를 할 수 있다. 또한 인체 조직에 100% 흡수 분해되는 천연대사 물질로 구성돼 부작용이 없고 안전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 기술을 개량해 더 효과가 좋은 아토피 치료제는 물론 아토피 치료 패치 등을 개발할 예정이며, 화장품 관련 기업과 공동연구를 통해  아토피를 치료할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의 원료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성현 연구소장은 “아토피는 가려움증과 미생물의 감염 등으로 재발이 빈번한 난치병"이라며 "(주)바이오피드가 개발한 신물질과 치료 메카니즘을 동원, 빠른 개선과 완치를 위해 다양한 각도에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며, 주 원료를 새로운 원료로 대체해 효과와 경제성을 동시에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아토피 제로 프로젝트'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바이오피드는 2006년 KT&G와 아토피치료제 기술이전에 대한 계약을 맺고, 이후 KT&G와 자회사인 영진약품에서 천연물질 아토피 치료제로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KFDA)로부터 제13호 천연물의약품 제조 품목허가를 승인 받은 KT&G-101을 개발한 국내 벤처기업이다.

 

한편 ㈜바이오피드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춘천 베어스호텔 내에 아토피 제로센터를 운영한 바 있으며, 2012년에는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토피 제로센터 여름캠프를 열어 전문적인 아토피 치료와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 치료와 체험을 통해 빠르고 효과적인 아토피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낙범 대표이사는 “이러한 기반 기술 및 아토피 제로센터 운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아토피 제로를 위한 노력을 진행할 것이며, 나아가 세계 속에서 아토피 치료의 강국으로 자리 잡기 위하여 최선의 해법을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환경미디어 박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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