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산업 위기속 도약의 디딤돌 바이오 CMO

바이오시밀러 및 바이오 신약 개발 도약 기반 마련해야
김영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6-11 13: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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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계 제약산업을 말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위기'다.

 

LG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국내 의약품 시장 및 CMO 시장 트렌드와, 성공요인 분석을 통해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종합적인 평가를 위기라고 보고 이런 상황은 수년 전부터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현상과 달리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의약품 사용량은 급증하고 있지만 각국 정부와 보험사는 약가 인하 노력을 지속하고 있고, 의약품 안전성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임상시험 및 허가 과정은 더 까다로워지고 있다.

 

많은 신약들의 특허는 끝나가고 있는데 반해 신약의 출시는 더딘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제약기업들의 R&D, 생산, 영업/마케팅 전 영역에 걸쳐 비용 절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고, 그 수단의 하나로 아웃소싱 서비스의 중요성이 꾸준히 대두되고 있다.

 

한국은 CMO 시장 중 이미 가격 경쟁 위주의 범용화가 진행된 합성 의약품 분야보다는 기술장벽이 상대적으로 높은 바이오 CMO 분야에서 이점을 갖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아직 상대적으로 품질 경쟁력이 낮은 신흥국들과 가격경쟁력이 낮은 선진국들 사이에서 한국이 바이오 CMO의 경쟁우위를 높여 간다면, 바이오시밀러뿐 아니라 바이오 신약 개발에서도 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환경미디어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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