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용의약품 국제적 논의 펼쳐

동물용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 주제로 EU동향과 국내 제도 소개
이동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10-20 1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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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용의약품에 대한 안정성과 유효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열린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는 오는 21일 검역본부 대강당에서 동물의약연구회와 공동으로 '동물용의약품 안전성·유효성 평가'를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의 제1부에서는 독일 연방위해평가원의 독성시험부 부장인 숀펄더 박사와 미국 뉴저지 주립대학의 신경독성 전문가인 자블 박사 그리고 세포리듬 전문가인 팡 박사 등을 초빙, 최근 안전성 평가와 관련한 유럽연합의 동향과 대체독성시험법에 대해 소개한다.

 

제2부에서는 동물용 신약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박봉균 서울대 교수가 최근 현안인 PED에 대한 발표를 하며, 김동선 한의학 연구원 박사의 '생약의 연구 동향'과 FDA자문관인 이정길 박사의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P)의 허가 및 운영'에 대한 발제도 진행된다.

 

검역본부 측은 이번 심포지엄에 학계 및 기관의 전문가뿐 아니라 현장에서 품질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산업체 실무자도 참석함으로 최신기술에 대한 정보 교류 및 앞으로 동물용의약품의 수출 증진을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매년 새로운 동물약품에 대한 기술과 현황을 알리기 위한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며 "국제적 기준과 조화를 이루는 품질평가의 수행과 산업체에서의 품질관리 및 허가서류를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이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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