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자살률 높이는 스트레스! ‘정오의 희망단’이 책임진다

금천구, 소규모 사업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마음건강 이동검진
온라인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5-26 11:43:39
  • 글자크기
  • -
  • +
  • 인쇄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구내 소규모 사업장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마음건강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는 최근 금천구의 30~50대 남성들의 자살률이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에 지속적인 관리가 없다면 향후 가정 붕괴와 가족동반 자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판단,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정신건강관리 사각지대인 소규모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우울증 및 직무스트레스 검진 등 마음건강 검진에 나섰다.

 

 

 

관내 사업장의 98%를 차지하고 있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직장인 정신건강 관리체계의 사각지대로 보고, ‘정오의 희망단’ 구성하여 상담사가 직접 사업장에 방문해 마음건강 검진과 상담을 진행한다.

 

‘정오의 희망단’의 역할은 직장인들의 직무스트레스와 무망감, 우울증에 대한 검진과 상담을 실시한다. 특히, 자살의도자 및 자살시도자의 경우 8주 집중사례관리 및 의료비 지원을 통한 약물 치료 병행 등 추후 사례관리로 지속적인 정서적 지지를 돕는다.

 

금천구 보건소 관계자는 “마음건강 이동검진을 통해 직장인의 마음 속 문제를 인지하고 관리방법을 찾아 건강한 직장생활 유지와 업무 효율성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오의 희망단은 연중 신청 가능하니, 사업장 마음건강 이동검진에 영업주 및 직장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소규모 사업장 마음건강 이동검진 ‘정오의 희망단’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보건소 생명존중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