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가 국민건강 영양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에 의하면 만 30세 이상 남녀의 고혈압 유병률이 2010년 28.9%, 2011년 30.8%, 2012년 31.5%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영등포구 보건소에서는 이처럼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고혈압, 당뇨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실질적인 질환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혈압·당뇨 약을 처방 받아 복용중인 자, 혈압 130/85mmhg이상, 공복 시 혈당이 100mg/dl 이상 측정되어 재검진 통보 대상자들로 진행된다.
만성질환은 합병증으로 인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 하지만 이중 80%는 적절한 교육과 관리를 한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이에 보건소는 질환에 대한 정보와 생활습관에 대한 교육으로 주민들의 자가 관리가 가능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당뇨와 고혈압 각 2회씩 진행되며, 질환자의 생활 밀착형 관리 교육으로써 본인의 혈압, 당뇨관리 목표수치 확인 및 스트레칭 운동방법, 식사일지 쓰기 등 영양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각 교육당 50명씩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모집하며 29일(목)에 처음 시작하는 고혈압 교육은 22일까지 영등포구 보건소 건강증진과(☎2670-4760)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에 따라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교육을 통해 스스로 행동 목표를 설정하고 적극적으로 생활 습관 개선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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