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도 환경이다
'환경미디어의 모발 환경 시리즈'-탈모 100문 100답
모발은 외모를 결정짓는 최고의 환경 요인이다. 머리카락 유무에 따라 인상이 확 달라진다. 자연친화 환경을 추구하는 환경미디어는 인간의 얼굴에서 가장 원초적인 환경 요소인 모발에 대한 시리즈를 한다. 성장인자와 항산화제 도입으로 탈모치료에서 한 획을 긋고 있는 홍성재 박사의 도움말로 탈모에 관한 궁금증 100가지를 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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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여성입니다. 몇 년 전부터 1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의 탈모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자기면역 이상에 의한 원형탈모라고 합니다. 자가면역질환이 무엇인가요.
<홍성재 박사 의견>
먼저, 의견을 말씀 드립니다. 자가면역질환은 자신의 항원에 대하여 항체를 만들어서 생기는 면역 병입니다. 원형탈모를 비롯하여 만성관절 류머티즘, 다발 경화증, 용혈성빈혈, 하시모토 갑상선염, 전신성 홍반성 낭창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인체는 자정능력과 회복력이 뛰어납니다. 외부의 침입자를 물리칠 시스템이 작동되고 있습니다. 인체는 세균 등 이물질이 침입하면 항체가 형성됩니다. 외부 침입자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단백질입니다. 병균에게서 몸을 방어하는 작용이 면역이고, 이를 담당한 세포가 면역세포입니다. 림프구절과 면역 전달물질이 관여하는 혈액의 면역체계는 대단히 정밀한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자가면역질환은 이 같은 면역시스템에 이상이 생겨 발생합니다. 적군을 물리쳐야 할 면역세포가 아군인 인체의 장기나 조직을 공격하는 질환입니다. 미친 면역세포가 아군을 몸에 존재해서는 안 되는 이물질로 착각, 그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 공격합니다.

원형탈모는 면역세포가 모발 구성 물질을 몸에 해로운 이물질로 오판, 항체를 만들어 공격하는 데서 비롯됩니다. 공격당한 모발은 성장 동력을 잃고, 빠집니다.
원형탈모를 비롯한 자가면역질환은 스테로이드 제제를 1차적으로 처방하고 있습니다. 원형탈모는 치료가 잘 되는 반면 재발율도 많은 편입니다.<홍성재 웅선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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