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치료 실패의 3가지 이유는?

<탈모 100문 100답> <32>환경미디어의 모발 환경 시리즈
온라인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5-12-14 10: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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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도 환경이다
'환경미디어의 모발 환경 시리즈'-탈모 100문 100답​


모발은 외모를 결정짓는 최고의 환경 요인이다. 머리카락 유무에 따라 인상이 확 달라진다.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추구하는 환경미디어는 인간의 얼굴에서 가장 원초적인 환경 요소인 모발에 대한 시리즈를 한다. 성장인자와 항산화제 도입으로 탈모치료에서 한 획을 긋고 있는 홍성재 박사의 도움말로 탈모에 관한 궁금증 100가지를 풀이한다.

 

<사례>
43세 여성입니다. 탈모 치료에 성공한 사람이 상당수인 반면에 실패한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탈모 치료에서 실패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홍성재 박사 의견>
먼저,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탈모는 불치병도, 난치병도 아닌 치료되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탈모 치료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의원, 양의원, 두피관리센터를 섭렵해도 모발을 키우지 못한 사례도 있습니다. 탈모치료에 실패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조급한 성취심리, 비의학적 치료, 치료 후 관리 부재입니다.


첫째, 조급한 성취심리입니다.
모발의 일생을 고려하면 탈모 치료는 최소 6개월이 필요합니다. 모발이 싹터서 두피를 뚫고 나오는 데 약 2개월이 걸립니다. 연약한 어린 모발은 한 달에 1~1.5cm 자랍니다. 4개월이 지나면 4~5cm로 성장합니다. 즉 치료 2~3개월이 지나면 머리카락이 솟아나는 것을 알 수 있고, 치료 6개월 후에는 제법 모발이 풍성해집니다.

 

그러나 탈모 유전이 있으면 모발 생장력 만큼이나 탈모력도 강합니다. 탈모치료 실패는 2~3개월 무렵에 많습니다. '두세 달이면 치료 되겠지'라는 기대 심리가 무너지는 시점입니다. 아주 특별한 경우를 빼고는 2~3개월 만에 모발이 무성해지지는 않습니다. “아, 역시 안 되는구나”라며 지레 포기하는 사람이 느는 시기입니다.


둘째, 비의학적 치료입니다.
탈모계에는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카더라 통신’이 많습니다. 솔깃해서 위험한 게 카더라 통신입니다. 특수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비법도 꽤 있습니다. 한 명이 효과를 보았다고 해서 의약품으로 허가되는 것은 아닙니다.

 

한 사람에게도, 또 다른 사람에게도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치료법이나 치료약이 됩니다. 자칫 특수한 경우에만 해당되는 방법을 믿고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습니다. 탈모치료의 골든타임은 탈모직후, 젊은 연령, 6개월 이상 치료를 들 수 있습니다.

 


셋째, 치료 후 관리부재입니다.
탈모 치료 후 머리숱이 풍성해지면 그것으로 끝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환경에 의한 탈모는 모발이 회복되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유전 탈모는 머리카락이 회복된 뒤에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무성하게 모발이 자랐지만 탈모의 유전적 소인이 계속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탈모 억제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 탈모가 재발될 수 있습니다.


탈모치료 성공법은 의학적으로 검증된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FDA에서 탈모치료제로 승인한 의약품과 함께 성장인자와 항산화제 치료를 겸하는 게 ‘마법의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FDA가 먹는 탈모약으로 승인한 프로페시아 등은 탈모억제와 발모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유전력이 강하면 난 머리카락이 솜털에 머물다 빠질 수도 있습니다. 해결책이 성장인자와 항산화제입니다.


성장인자는 모낭세포 증식과 분화를 촉진하고 성장기를 유지시킵니다. 항산화제는 활성산소로부터 모낭세포를 보호하고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킵니다. 모발이 나고 잘 자라게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솜털인 연모를 굵은 성모로 자랄 수 있도록 촉진시키는 성장인자와 항산화제로 같이 치료하면 탈모 고민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홍성재 웅선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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