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도 환경이다
'환경미디어의 모발 환경 시리즈'-탈모 100문 100답
모발은 외모를 결정짓는 최고의 환경 요인이다. 머리카락 유무에 따라 인상이 확 달라진다. 자연친화 환경을 추구하는 환경미디어는 인간의 얼굴에서 가장 원초적인 환경 요소인 모발에 대한 시리즈를 한다. 성장인자와 항산화제 도입으로 탈모치료에서 한 획을 긋고 있는 홍성재 박사의 도움말로 탈모에 관한 궁금증 100가지를 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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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50세 남성입니다. M자형 탈모가 진행된 지 20년이 넘었습니다. 3년 전에 모발이식 수술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모발이 많이 자랐지만 지금은 다시 휑한 느낌이 듭니다. 모발 이식 수술을 받은 사람도 탈모 치료가 가능한가요.
<홍성재 박사 의견>
먼저, 의견을 말씀 드립니다. 이식을 한 모발이 빠진 경우라도 모낭이 존재하면 자연 모발 재생이 가능합니다.
모발이식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옮겨 심는 인체 친화적 기법입니다. 모발이식은 탈모 유전 영향을 받지 않는 후두부 머리카락을 이용합니다. 이식 모발이 착근되면 탈모 가족력이 있어도 영향을 거의 받지 않습니다. 다만 일부에서는 이식 머리카락도 탈락합니다. 또 이식하지 않은 부분에서는 예전처럼 탈모가 진행됩니다.
상당수 사람은 모발이식을 하면 예전처럼 머리카락이 풍성하고, 빠지지 않을 것으로 오해 합니다. 모발이식은 예전처럼 풍성한 모발 회복 보다는 미관상 불편함을 최소화 하는 바람으로 이해하는 게 좋습니다.

남성형 안드로겐 탈모는 앞머리와 정수리를 중심으로 발생합니다. 이 부위에는 대략 4만 개의 모발이 존재합니다. 모발이식은 일반적으로 3천~5천 개 내외입니다. 심한 대머리였던 사람에게는 넉넉하지 않은 모발 수 입니다.
또 이식하지 않은 머리카락은 계속 탈모 유전 영향을 받아 빠집니다. 모발이식을 한 상당수가 “이마 쪽은 그런대로 머리카락이 유지되는데 정수리 쪽으로 많이 빠졌다”고 하소연 하는 이유입니다.
의술이 발달한 요즘엔 타고난 모발을 재생시키는 게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모발이 탈락된 지 10년이 되었어도, 20년이 지났어도 모낭이 보존돼 있으면 모근을 성장시키는 게 가능합니다.
이식한 부위의 탈모도 마찬가지입니다. 1개의 모낭에는 1~3개의 모근이 있습니다. 모낭이 튼실하면 치료 희망이 있습니다. 자연모발 재생은 탈모 진행이 짧을수록 모낭이 튼튼할수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홍성재 웅선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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