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심장 돌연사 잡는다

순환기내과 박경민 교수 주축, 심실성 부정맥 클리닉 개설
김영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5-27 10: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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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서울병원이 심장 돌연사의 주 원인인 심실성 부정맥 클리닉을 개설, 진료를 시작했다. (사진제공 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이 심장 돌연사의 주요원인인 심실성 부정맥 클리닉을 개설했다.

 

심실성 부정맥은 심실의 이상으로 심장이 빨리 뛰거나 심하게 떨리는 경우를 말하며, 심장 돌연사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심실성 부정맥의 경우 최신 3차원영상시스템 의료기기를 이용, 부정맥이 생기는 부위를 정확히 찾아내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을 시행하는 등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지만 국내의 경우 주로 심방세동을 포함한 심방성 부정맥 치료에 집중해 심실성 부정맥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덜했다.

 

이에 삼성서울병원은 순환기내과 박경민 교수를 주축으로 심실성 부정맥 클리닉을 신설, 심실성 부정맥 환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와 진료를 시작했다.

 

박 교수는 2010년부터 2년간 미국 펜실베니아대학병원 부정맥 클리닉 마츨린스키(Dr. Marchlinski) 교수로부터 연수를 받은 이 분야 전문가다.

 

박 교수는 "심실성 부정맥 환자들이 늘면서 국내에서도 이에 대한 치료에 집중해야 할 때"라며, "환자들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세계 최고의 클리닉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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