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도 환경이다.
환경미디어의 모발 환경 시리즈’-탈모 100문 100답
모발은 외모를 결정짓는 최고의 환경 요인이다. 머리카락 유무에 따라 인상이 확 달라진다.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추구하는 환경미디어는 인간의 얼굴에서 가장 원초적인 환경 요소인 모발에 대한 시리즈를 한다. 성장인자와 항산화제 도입으로 탈모치료에서 한 획을 긋고 있는 홍성재 박사의 도움말로 탈모에 관한 궁금증 100가지를 풀이한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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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유전성 탈모도 치료가 가능한가?
<사례>
저는 27세 남성입니다. 군 복무를 마친 24세 부터 이마 부위에 탈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스무 살 무렵 보다 머리카락이 원래 이마 부근에서 2~3cm 올라간 느낌입니다.
저의 가계는 부계에 탈모 유전이 있습니다. 할아버지는 50대 이후에 모발이 가늘어졌고, 아버지는 30대부터 M자형 탈모가 진행 됐습니다.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의 3대가 모두 탈모 집안인데 치료가 가능할까요.
<홍성재 박사의 의견>
먼저,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유전형 탈모도, 환경형 탈모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단 모낭과 모근의 활성화 정도가 치료 효과의 중요한 변수입니다.
탈모는 유전형과 환경형이 있습니다. 최근 환경형 탈모가 늘고 있으나 70~80%는 유전형 탈모입니다. 탈모 유전자는 우성인자입니다. 가족 중에 대머리가 있으면 탈모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일부에서는 부모 양측 모두 탈모이면 자녀는 80%정도 탈모가 발현되는 것으로 추측합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는 아버지가 심한 탈모인 경우, 아들의 81.5%가 머리카락이 빠져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필자의 치료 경험으로는 아버지와 아들의 동시 탈모 확률은 60%가 조금 넘는 정도입니다. 탈모 유전자를 받았다고 해도 모두가 대머리가 되는 게 아님을 의미합니다.
탈모 유전인자는 열악한 환경과 만날 때 발현됩니다. 수면부족, 호르몬 이상, 고 연령, 과로, 심한 스트레스 등이 주요 열악한 환경 요인입니다.
유전형에 특히 많은 게 이마의 양쪽을 중심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M자형 탈모입니다. 또 정수리 탈모도 흔하게 나타납니다. 많은 사람은 M자 탈모에 특히 민감합니다. 나이가 들어 보이는 M자 탈모는 사회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50대의 한 남성은 재취업을 했는데 사장보다 십년 이상 고령으로 보여 힘들다고 한 숨을 쉬었습니다.
그래도 고 연령의 탈모는 괜찮은 편입니다. 젊은 층은 이마 탈모로 인해 자신감 결여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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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는 유전성향 파악과 환경 개선, 약물 치료 등 종합적 처치로 가능 합니다. 이미 진행된 M자 부위, 정수리 부위는 모낭과 모근의 활성화 상태가 아주 중요합니다.
모낭이 튼튼하고, 모근에 이상이 없다면 모발 재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낭은 모근을 감싸고 있는 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근의 생사여부, 살아있는 모근의 훼손 정도를 살피면 모발 재생 가능성을 점칠 수 있습니다.
탈모치료는 이미 빠진 머리카락을 나게 하는 경우와 계속 가늘어지는 모발을 굵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두 가지 방법입니다. 두 처치법 모두 의학적으로 입증된 의약품으로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유전에 의한 탈모는 모발을 되찾아도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나스테라이드를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홍성재 웅선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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