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결핍과 모발의 상태

<탈모 100문 100답> <98>환경미디어의 모발 환경 시리즈
온라인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6-08-08 10: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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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도 환경이다
'환경미디어의 모발 환경 시리즈'-탈모 100문 100답​


모발은 외모를 결정짓는 최고의 환경 요인이다. 머리카락 유무에 따라 인상이 확 달라진다. 자연친화 환경을 추구하는 환경미디어는 인간의 얼굴에서 가장 원초적인 환경 요소인 모발에 대한 시리즈를 한다. 성장인자와 항산화제 도입으로 탈모치료에서 한 획을 긋고 있는 홍성재 박사의 도움말로 탈모에 관한 궁금증 100가지를 풀이한다. 

 

<사례>
24세 여성입니다. 식이요법 다이어트를 3개월째 하고 있습니다. 정수리의 모발이 약간 빠지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소 공급 장애라고 합니다. 모발에의 영양 공급 장애 요인은 무엇이고, 증세는 어떻게 나타나나요.


<홍성재 박사 의견>
먼저, 의견을 말씀 드립니다. 모발의 영양공급 지장 요인은 다이어트, 활성산소, 혈액의 점성 증가 등 다양합니다. 영양결핍 증상은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며 탈모가 진행됩니다.


모발의 영양 부족은 음식 섭취의 부실입니다. 베이비부머 세대가 어린 시절에는 경제적 어려움 탓에 끼니를 제때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도 심심찮았습니다. 그렇기에 한국전쟁 직후와 1960년대와 1970년대에는 영양결핍 모발이 많았습니다. 수분이 사라진 듯이 푸석거리고, 가늘고, 변색된 모발입니다.


먹거리가 풍성해진 요즘에는 젊은 여성 등 극히 일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인은 다이어트 후유증을 비롯하여 약물, 질환 등입니다. 영양섭취, 소화 장애 등은 모발에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탈모를 야기합니다.

 


영양결핍은 전반적인 영양 부조화를 일으키는 단백질 에너지 결핍(kwashiorkor)과 일부 영양소 결핍인 미세영양결핍(micronutrient deficiency)이 있습니다. 단백질 에너지 결핍은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색깔도 옅어지고, 쉽게 탈락할 수 있습니다. 또 모발 색깔이 옅음과 짙음이 반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극도의 영양부족을 소모증, 정도가 가벼우면 영양실조증으로 부릅니다.


미세영양결핍도 탈모를 부릅니다. 모발에 영향을 주는 영양소는 철분, 비오틴, 필수지방산, 셀레늄, 아연 등입니다. 비타민도 A, C, D가 영향을 미칩니다. 이 같은 영양소의 부족은 주로 내장 질환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노인층에서 많은 가운데 유아도 신경써야 합니다.


그러나 영양결핍에 의한 탈모는 정상적인 식사를 하면 걱정할 사안은 아닙니다. 야채, 잡곡, 육류의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면 영양제를 보충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노인, 병약한 사람 등은 흡수력이 약할 수 있기에 영양부족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홍성재 웅선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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