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도 환경이다
'환경미디어의 모발 환경 시리즈'-탈모 100문 100답
모발은 외모를 결정짓는 최고의 환경 요인이다. 머리카락 유무에 따라 인상이 확 달라진다. 자연친화 환경을 추구하는 환경미디어는 인간의 얼굴에서 가장 원초적인 환경 요소인 모발에 대한 시리즈를 한다. 성장인자와 항산화제 도입으로 탈모치료에서 한 획을 긋고 있는 홍성재 박사의 도움말로 탈모에 관한 궁금증 100가지를 풀이한다.
![]() |
<사례>
40세 남성입니다. 골프를 유난히 즐깁니다. 하루에 두 번의 라운딩을 할 정도로 마니아입니다. 그런데 조금 불안합니다. 유명 골퍼 중에 대머리가 종종 보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골프와 탈모는 연관이 있나요.
<홍성재 박사 의견>
먼저, 의견을 말씀 드립니다. 탈모와 골프는 관련이 없습니다. 라운딩 때 오랜 시간 모자를 쓰기에 압박으로 인한 일시적 모발 건강 악화가 올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가능성도 극히 낮습니다.
일부에서는 골프와 탈모의 연관성을 이야기 합니다. 구체적으로 5시간 가량의 라운딩 내내 쓰고 있는 모자로 인한 탈모 가능성을 걱정합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골프 황제는 탈모입니다.
골프의 전현직 제왕은 타이거 우즈와 조던 스피스입니다. 41세 타이거 우즈와 23세 조던 스피스의 공통점 중 하나가 탈모입니다. 둘은 경기 때는 물론이고 평상시에도 모자를 즐겨 쓰고 있습니다. 특히 조던 스피스는 라운딩이 끝날 때 모자를 조심스럽게 벗습니다. 모발에 무척 신경 쓰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그는 한 인터뷰에서 “원하는 헤어라인을 지키고 싶다”는 소망을 비쳤습니다.
골프인에게 모자는 동반자입니다. 주말 골퍼도 4~5시간 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쓰는 모자는 모발에 좋은 점과 나쁜 점이 모두 있습니다.
긍정적인 면은 직사광선으로 부터 두피와 모발을 보호합니다. 골프는 대개 뜨거운 태양 아래서 즐깁니다.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남국의 햇살을 맞으면서 게임을 합니다. 강렬한 태양의 자외선 등에 노출되면 두피와 모발은 노화가 가속화됩니다. 탈모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지나친 일광을 모자가 막아줍니다. 환경 탈모 가능성을 줄여줍니다.

부정적인 면은 모자로 인한 땀과 습기의 역할입니다. 더운 날씨에 몇 시간 동안 쓴 모자에는 땀이 배입니다. 공기 순환이 잘 되지 않는 상태에서, 고온과 촉촉한 습기는 세균증식에 좋은 조건이 됩니다. 두피에 비듬균을 비롯한 각종 세균이 증식돼 지루성 두피 피부염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두피의 염증은 모발건강을 나쁘게 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입니다. 골프와 탈모는 연관이 없습니다. 단 오랜 시간 모자를 쓰기에 두피의 건강 환경이 안 좋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라운딩 때 30분 정도에 한 번씩만 모자를 잠시 벗어도 두피에 공기 소통이 돼 문제는 아닙니다. <홍성재 웅선의원장>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