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도 환경이다
'환경미디어의 모발 환경 시리즈'-탈모 100문 100답
모발은 외모를 결정짓는 최고의 환경 요인이다. 머리카락 유무에 따라 인상이 확 달라진다.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추구하는 환경미디어는 인간의 얼굴에서 가장 원초적인 환경 요소인 모발에 대한 시리즈를 한다. 성장인자와 항산화제 도입으로 탈모치료에서 한 획을 긋고 있는 홍성재 박사의 도움말로 탈모에 관한 궁금증 100가지를 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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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55세 남성입니다. 친가와 외가 4촌 이내에 머리가 벗겨진 사람은 없습니다. 저도 모발 걱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50세가 넘어서면서 머리카락이 꾸준히 빠지고 있습니다. 유전 성향이 없어도 나이가 들면 모발이 빠지나요. 노화와 탈모의 관계가 궁금합니다. 노화로 인한 탈모도 치료 가능한가요.
<홍성재 박사 의견>
먼저, 의견을 말씀 드립니다. 노화와 탈모는 관계 있습니다. 해결방법은 영양섭취, 규칙적인 운동, 약물치료 3단계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인체는 성장기가 지나면 퇴화합니다. 피부도 나이 들면 변화가 일어납니다. 상처 치유력, 면역력, 비타민D 합성능력이 떨어집니다. 50대 이후에는 20대에 비해 표피세포 분열 속도와 재생속도가 50% 수준으로 급감합니다. 면역력 저하로 염증이 나타나고, 손상 피부의 자연치유력을 돕는 항산화 기능도 약합니다.
두피 진피에는 콜라젠 섬유, 탄력섬유 등이 풍부합니다. 혈관과 신경의 고속도로도 소통이 원할 합니다. 그러나 두피 노화는 모발생장 조건을 열악하게 합니다. 노화가 진피층 혈관 감소를 부르고, 신경 활성도도 떨어뜨립니다.
표피층도 얇아지고, 콜라젠 섬유조직도 딱딱하면서 두꺼워집니다. 혈관감소로 인해 혈류량이 약해져 모발의 영양공급도 지장 받습니다. 이 같은 요인들은 모근을 감싸는 모낭의 건강을 위협합니다. 머리카락이 생존하기 어려운 여건이 됩니다. 햇빛, 염색약, 탈색제 등도 피부노화 촉진요인입니다. 오염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피부조직은 건강성을 잃게 됩니다.

노화 탈모 특징은 두피 트러블입니다. 각질 발생, 건조, 비듬, 뾰루지, 모낭염 등입니다. 또 흰머리가 늘어납니다. 흰머리는 멜라닌 세포의 감소와 연관 있습니다. 멜라닌 세포의 양은 10년 단위로 10~20% 감소합니다.
여기에 급격한 모발탈락이 있습니다. 평소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이 50~60개 수준에서 100올 전후로 증가합니다.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끊어지는 현상도 나타납니다. 탈모 유전 소인이 없어도 나이가 들면 모발이 빠질 수 있는 것입니다.
노화로 인한 모발탈락을 막는 법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먼저, 충분한 영양섭취입니다. 머리카락 형성과 관련된 단백질, 비타민B, 철분, 아연 등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합니다. 가급적 밀가루 중심의 인스턴트 식품은 줄이고, 모발을 자극허는 헤어드라이기나 탈색제는 피합니다.
다음 운동입니다. 운동은 혈관을 튼튼하게 합니다. 두피 영양공급과 함께 세포분열을 촉진하여 모발 성장에 기여합니다.
또 약물치료입니다. 주로 바르는 약물이 사용됩니다. 미녹시딜과 트레티노인을 병행 첩포하면 발모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탈모가 심하면 피나스테라이드 및 두타스테라이드 복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들 약물은 가임기 여성은 삼가해야 합니다, 그러나 폐경기 연령 이상이면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홍성재 웅선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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