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듬과 탈모, 비듬과 삭발의 관계는?

<탈모 100문 100답> <58>환경미디어의 모발 환경 시리즈
온라인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6-03-17 09: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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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도 환경이다
'환경미디어의 모발 환경 시리즈'-탈모 100문 100답​


모발은 외모를 결정짓는 최고의 환경 요인이다. 머리카락 유무에 따라 인상이 확 달라진다. 자연친화 환경을 추구하는 환경미디어는 인간의 얼굴에서 가장 원초적인 환경 요소인 모발에 대한 시리즈를 한다. 성장인자와 항산화제 도입으로 탈모치료에서 한 획을 긋고 있는 홍성재 박사의 도움말로 탈모에 관한 궁금증 100가지를 풀이한다.

<사례>
30세 남성입니다. 비듬이 많습니다. 퇴근 무렵이 되면 옷에 서리가 내린 듯합니다. 비듬으로 인해 탈모가 될 수 있나요. 또 머리를 박박 밀면 비듬이 사라질까요.


<홍성재 박사 의견>
먼저, 의견을 말씀 드립니다. 비듬은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고, 머리카락을 완전히 밀어도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비듬이 많으면 인간관계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기 어렵습니다. 외모가 경쟁력인 사회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비듬의 원인 중 가장 일반적인 게 피지선의 과다 분비입니다. 호르몬과 영양 불균형도 주요한 요인입니다. 곰팡이 일종인 피티로스포룸 오발레(Pityrosporum ovale)의 지나친 증식, 지루 피부염, 건선 등도 비듬을 유발합니다. 또 스트레스, 지나친 다이어트, 샴푸의 잔여물, 환경 오염도 원인일 수 있습니다.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비듬은 두피에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비듬이 탈모의 직접원인은 아닙니다. 그러나 만성이 되면 상처를 유발하기에 모발 탈락 가능성이 있습니다. 염증인 지루성 피부염 등이 같이 진행되면 모낭의 건강도가 위협받게 됩니다. 모낭이 손상되면 탈모가 됩니다. 비듬은 탈모의 신호탄인 셈입니다. 

 

 


비듬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카락 삭발을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듬은 모근 주위에서 분비된 지방과 먼지 등이 엉긴 낡은 두피가 쌀겨모양으로 떨어져 나가면서 생긴 작은 조각입니다. 비듬은 두피의 문제입니다. 모발의 문제가 아닙니다.


따라서 머리카락을 박박 밀어도 비듬을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대머리에게도 비듬이 있는 까닭입니다. 오히려 대머리는 비듬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듬의 원인중 하나인 피지 분비는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을 받습니다. 여성보다 남성, 모발이 많은 사람보다 대머리에게 비듬 확률이 높은 이유입니다. 대머리 남성은 비듬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두피에 남아있지 않고 바로 흘러 내리기 때문입니다. <홍성재 웅선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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