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도 환경이다
'환경미디어의 모발 환경 시리즈'-탈모 100문 100답
모발은 외모를 결정짓는 최고의 환경 요인이다. 머리카락 유무에 따라 인상이 확 달라진다. 자연친화 환경을 추구하는 환경미디어는 인간의 얼굴에서 가장 원초적인 환경 요소인 모발에 대한 시리즈를 한다. 성장인자와 항산화제 도입으로 탈모치료에서 한 획을 긋고 있는 홍성재 박사의 도움말로 탈모에 관한 궁금증 100가지를 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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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45세 여성입니다. 모발이 조금씩 가늘어져 신경이 쓰입니다. 탈모에 관한 신문 기사를 꼼꼼하게 보는데 용어가 어렵습니다. 특히 모발의 구조에 관련된 단어는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모발 구성 물질에 대해서도 설명을 요청드립니다.
<홍성재 박사 의견>
먼저, 의견을 말씀 드립니다. 모발의 구조를 알면 탈모 예방의 전체 그림을 그리는 데 유리합니다. 모발을 이루는 물질은 의학용어입니다. 다소 생소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의 특징과 모발의 구조물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
모발은 신체에 있는 모든 털이고, 머리카락은 두피에 나는 털입니다. 털은 단백질의 일종인 케라틴(Keratin)이 주성분입니다. 피부 표면에 나온 실 모양의 구조물로 손톱, 발톱 등을 구성하기도 합니다. 모발은 모낭(Follicle)에 둘러쌓여 피하조직까지 움푹 들어가 있으며, 모발은 모낭에서 움터서 피부를 뚫고 나옵니다. 모발은 모낭에서 성장과 퇴행을 반복합니다. 따라서 모낭이 사라지면 모발의 일생도 끝나게 됩니다. 모낭은 표피와 진피의 상호 작용 속에 형성되는 데 모발 성장과 퇴화에 중요한 구조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유두(Dermal Papilla)
모근의 끝에 위치하며, 식물에 비유하면 뿌리에 해당합니다. 모세혈관과 감각신경에 연결되어 있으며 모모세포에 영양을 공급합니다. 또 명령과 신호를 내려 모발의 성장과 퇴화를 조절합니다.
모모세포(Keratinocyte)
모유두를 둘러싸고 있는데 세포분열이 왕성하여 끊임없이 분열 증식을 반복합니다. 모발의 주성분인 케라틴 단백질을 만들어 모발의 형상을 갖추게 합니다.

피지선(Sebaceous gland)
하루에 1~2g의 피지를 생산하여 모발을 보호하고 두피의 수분을 유지하게 합니다. 남성호르몬의 영향과 당분, 지방섭취가 많으면 증가합니다. 또 기온이 높아져도 증가합니다. 피지분비가 너무 많거나 적어도 탈모를 일으킵니다.
벌지구역의 줄기세포
줄기세포(Stem cell)는 여러 종류의 신체 조직으로 분화 능력을 가진 만능세포입니다. 미분화세포(Undifferentiated cell)라고도 합니다. 미분화 상태에서 적절한 조건이 갖춰지면 다양한 조직 세포로 분화합니다. 줄기세포는 신체의 모든 조직에 존재합니다. 모낭의 벌지구역에도 줄기세포가 있는데 피부를 구성하는 세포, 피지를 분비하는 세포, 머리카락을 구성하고 있는 모모세포로 전환됩니다. <홍성재 웅선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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