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한 모발은 영원히 빠지지 않는가?

<탈모 100문 100답> <47>환경미디어의 모발 환경 시리즈
온라인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6-02-04 09: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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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도 환경이다
'환경미디어의 모발 환경 시리즈'-탈모 100문 100답​

 


모발은 외모를 결정짓는 최고의 환경 요인이다. 머리카락 유무에 따라 인상이 확 달라진다.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추구하는 환경미디어는 인간의 얼굴에서 가장 원초적인 환경 요소인 모발에 대한 시리즈를 한다. 성장인자와 항산화제 도입으로 탈모치료에서 한 획을 긋고 있는 홍성재 박사의 도움말로 탈모에 관한 궁금증 100가지를 풀이한다.

 

 

<사례>
50세 남성입니다. 이마 부근부터 정수리 근처까지 머리카락이 거의 없습니다. 여러 차례 탈모치료를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최후 수단으로 모발이식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발이식을 한 머리카락은 다시 빠지지 않나요.


<홍성재 박사 의견>


먼저,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이식한 모발이 생착되면 거의 빠지지 않습니다. 반영구적입니다.


유전에 의한 남성형 탈모는 앞이마에서 정수리까지 진행됩니다. 뒤통수 주위의 후두부 모발은 대체로 보존됩니다. 이는 앞머리 두피와 뒷머리 두피가 유전에 대한 반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앞머리 두피는 탈모의 원인인 DHT와 5-알파 환원효소의 활성이 두드러집니다.


이로 인해 모발의 성장기간이 단축돼 탈모로 이어집니다. 반면 뒷머리 피부는 탈모 유전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따라서 뒷머리 머리카락을 앞쪽 이마에서 정수리까지 민둥산이 된 부분에 이식 합니다. 탈모인이라도 유전 영향을 받지 않는 부위의 모발 성질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모근이 포함된 피부조직을 떼서 옮겨 심는 방법과 모발을 한 올씩 분리해 이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모발을 한 올씩 모낭 채 옮겨 심는 모낭 이식법은 모발 밀도 조절에 유리합니다. 또 흉터를 남기지 않아 미용적으로도 효과적입니다. 옮겨 심은 머리카락은 1개월이 지나면 일부 빠지지만 대략 3개월 무렵부터 이식한 부위에 머리카락이 다시 솟아오릅니다.


이렇게 자란 뒷머리는 앞머리 처렴 유전 영향에 직격탄을 맞지 않습니다. 따라서 반영구적 모발로 자리 잡게 됩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모발이식을 해도 탈모 억제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식한 주변의 정수리는 DHT와 5-알파 환원효소의 계속된 활성화로 탈모가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홍성재 웅선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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